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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photo.com
2008.07.04 09:23
삼각대를 받치고 처음으로 수동노출 조절에 크기의 결정까지 조작하는 기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모님과 장래가 촉망되는 아드님과의 산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해의 위치가 조금 낮았으면...
자동차의 광적이 표현되어 암부(도로)의 디테일이 살아 났으면...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주면 해가 둥글게 표현 되었거나...
(해가 강하면 안 될수도 있고, 계절적으로 추울수록 효과는 더 좋다는...)
금강줄기에 배라도 한 척 지나가는 우연의 행운이라도 마났다면...
남들은 작품사진이라고 했겠지요.
하지만, 이런 말들에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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