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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想
2011.12.18 13:31

어째 빈집마다

줄줄이 시레기며 호박곶이가 널려 있습니다.

 

어찌보면 매우 을쓰년 스럽기 까지 합니다.

 

마을 아저씨에게

'어째 이 동네분 들은 시레기만 드시는 가 봐요' 라고 여쭈었더니

웃으시면서 대답합니다.

..

..

'시레기가 몸에 좋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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