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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21:12

자동차보험에 연락을 하고 문을 열어 달라고 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긴급출동서비스 직원에 의해 문을 열 수 있었다. 다행히 차에 열쇠뭉치가 있었다. 차 안에도 없었더라면 견인을 할 판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출사장소에 갈 수 있었다. 출사지를 정하고 네비양에게 알려 주었다. 신나게 달리는 고속도로...여전히 장마비가 퍼 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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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적지인 대조사에 도착하였다. 비 오는 날의 산사는 운치가 있고 조용해서 좋다. 찾는이가 적으니 한적하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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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함께 동산으로 올라갔다. 산사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커다란 미륵불 역시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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