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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07:56

[선정이유]

화려한 도시로 꿈을 쫒아 찾아 온 사람들, 성공의 신화를 믿고 젊과 열정을 태운 그 곳은 자본주의의 풍요와 소비를 부기는 현란한 광고들이 넘친다. 유혹과 욕망이 꿈틀대고 ‘갖고 싶은 것’들이 넘쳐나는 그 곳에서의 서바이벌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휘황찬란한 도시를 배경으로 고된 세상살이의 시름을 잊고 싶기라도 하듯, 수려한 강변으로 나와 처진 어깨 드러내 보이며 마의 위로를 찾는 사람들 그 뒷모습이 더욱 안타깝게 보이는 이유는 비단 나 뿐만은 아니리라.

그럼에도 구하고 꿈을 버리지 말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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