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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2015.04.29 13:18

썸네일은 태아를 연상케 하더니

들어와 보니 자화상으로 하나의 우주, 유성을 만든 것 같군요.

 

출생의 비밀을 알아 버린 듯...

(6월 17일 생이시죠?)

삶의 고통을 쏟아 부은 것 처럼 일그러진 얼굴을 통해 혼란한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 것 같습니다.

 

독립적인 인간은 하나의 우주이듯이... 신비하고,  비밀스런 영역처럼 

자신을 찾아가는 길은 괴기스러운 공포영화의 한 장면같이 두려움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조금만 더....)

 

 그러한 고통의 시간이 지난 뒤에야 행복이 찾아 옵니다.

비로소 마음이 평온 해 집니다.

사진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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