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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2014.03.03 08:58

청춘이 아름답다는 걸 지난다음에야 안다.

핀 꽃이 아름다운 건 꽃잎이 떨어진 다음에야 안다.

예술가들은 인생을 앞서 가는 사람들

사람도 지고 말 것을 알기에

무용수들이 예술의 힘을 빌어 애절한 몸짓으로 가는 청춘을 노래하지만

부질없다.

 

하지만, 사진은 아름답다. 

그들의 몸짓은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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