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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2014.01.16 01:21

이모한테 혼나는 순간의 타이밍이 적절하고 프레임의 구성력도 뛰어납니다.

눈빛과 구석에 고개를 돌리고 다리를 들어 안절부절하는 모습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잘 포착한 것 같습니다.

형과 두 손을 꼭 잡은 데서 큰 위안이 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순박하고 애기만의 세상이 드러나는 사진은 소중한 시간이고 좋은 사진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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