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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2010.04.09 23:23

무미건조하게 꽉 짜여진 틀에서 한 줄기 서광이 비치는군요

길을 걷다보면 특별하게 바쁘지도 않는데 빠르게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왜 이렇게  걷고 있을까란 반문을 하게 되는데

이곳을 보니 커피 한잔의 여유와 잠시 머물다 가고 싶어지네요

첫 포스팅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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