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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가 바람에 넘실대고 부드럽게 흐르는 풍경이 멋진데요~~
짧은 산행 후 맞이한 여명과 구름, 발아래 펼쳐진 대청호반과 운해
저보고 복이 많으신 분이라고 하던 청호님... (ㅋㅋ 그러니 저 데리고 다니세요~~~)
처음 올라가 본 곳이지만 단 한번에 이런 한국적 풍광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김사장님^ 커피 정말 맛있었어요~~
안내 해 주신 청호님과
건망증으로 삼각대도 들고 오지 않아 한 컷도 누르지 못할 뻔 했는데 삼각대를 빌려주신 한쌤...
해장국까지 사 주시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가끔 번개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기분좋은 새벽 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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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가 바람에 넘실대고 부드럽게 흐르는 풍경이 멋진데요~~
짧은 산행 후 맞이한 여명과 구름, 발아래 펼쳐진 대청호반과 운해
저보고 복이 많으신 분이라고 하던 청호님... (ㅋㅋ 그러니 저 데리고 다니세요~~~)
처음 올라가 본 곳이지만 단 한번에 이런 한국적 풍광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김사장님^ 커피 정말 맛있었어요~~
안내 해 주신 청호님과
건망증으로 삼각대도 들고 오지 않아 한 컷도 누르지 못할 뻔 했는데 삼각대를 빌려주신 한쌤...
해장국까지 사 주시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가끔 번개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기분좋은 새벽 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