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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련/소원섭
2013.08.19 18:53

그때 열심히 찍으신 사진이군요..

저 분과의  대화속에서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들여다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옛날의 풍성함은 잃었지만 자식 둘을 모두 출가시키고

남은 것은 병든 몸뿐이라는 저분..

딸이 온다면 오지 말라 할 수 있디만

며누리가 아기좀 봐달라면  모든것 다 포기하고 좋은척 해야 한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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