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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구
2008.10.31 13:08
저희 아버님께서도 정미소를 하셨습니다...  작년 까지만해도 1기통 엔진에 방앗간....
 
장날만 돼면 어김없이 이른아침 새벽공기를 타고 들려오던...  통``통```통 엔진소리.....

이젠 그 정겨운 소리를 들을수가 없습니다...  30년넘게 굴러가던 이넘이 이제는 쉬고싶은 모양입니다.....  이젠 부품을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다고 하시더 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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