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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想
2012.01.30 21:22


당신은 사진을 하십니까? ...

당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아님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당신은 사진을 좋아하나요?   아님 카메라를 좋아하나요?...

카메라의 기종 = 사진의 품격 ?

일까요?

 

비오는 날   값비싼 카메라 버릴까봐,  사진을 담지 못한다면?

그래서 막쓰는 카메라와 아끼는 카메라를 따로  장만해야 될까요?

 

 

우린 만나면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까?  아니면 카메라와 렌즈 이야기를 합니까?

 

사진 전시회 관람을 하면서  당신은 무엇을 봅니까?

구도? ...색감?... 후보정 정도?.... 아님 인화방법?

 이것이 중요할까요?  

 

정말 사진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

..

누군가 수영을 배우고자 합니다.

이 사람이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값비싼 수영복을 마련해야 될까요? 아님 전문강사에게

수영을 배워야 할까요?

 

 

당신이 사진을 배운다면...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에 온 정신을 쏟는 것이 먼저인가요?

 아님 사진에 관하여 공부하는 것이 먼저일까요?

 

당신은 장비구입에 투자를 하나요? 아님 배우는 데 투자를 하나요?

.....

.....

저는 이런 질문에 대하여 솔직히 답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욕심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 내가하는 사진생활이 행복하고 즐거운가?" 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카메라를 가지고, 원하는 렌즈를 끼우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담아내면서

내가 행복하다면...

저는 이것이 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진을 오랫동안 해온 교수님이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카메라를 결정하는 것도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사진교실에 카메라 이야기와 구입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 이것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누구나 다 압니다.

좋은 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렇지만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카메라를 만나는 것도 행복이고,

또 그것으로 이미지를 담아내면서 즐겁다면 그것도 하나의 사진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주제넘게 주절주절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뒷말)

남욱현 박사님의 결정에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짝짝짝~

원하시는 화각에 맞는 좋은 렌즈도 결정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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