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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想
2012.01.29 17:53

이썽적인 사람과 감썽적인 사람은

보는 것도.... 느끼는 것도.... 그리고 생각 하는 것도 조금은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는 누구에게나 감썽과 느낌을 전달 해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썽적인 사람에게는 그것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평생 아무리 열심히 감썽적으로 사진을 담는다 해도

하얀여우님과 같은 사진을 담기는 매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나의 장점과 썽격을 생각 하면서....내가 바라보는것,느낀것, 그리고 나의 생각을 담아낸다면

그것이 나만의 사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상환 선생님의 사진도 어쩜 저의 사진과  비슷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각기 제각기 이듯이, 모든 사람의 사진도 제각기 입니다.^^

 

늘 공부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속에서 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어 나가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부산 내내 함께 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추신)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보면 인연이 닿아야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원하시는 카메라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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