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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원구에 비친  자신을 보며 , 

나는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에 대해 호기롭게 탐구하였으나 그만 질려서 그만 두었습니다.

낙심하여 바로 앞의 카페에 들어와 바닐라 라떼를 시키려는 참에 마주친 그의 작은 목례 한번. 

이곳의 거주민인 듯한 그의 작은 목례에, 나는 마치 조금이나마 그들의 일부가 되었다는 기분에 카페인에 설탕을 섞어 니코틴에 마구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