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꾸미는 정원

유기룡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집과 주거공간인 아파트를 마치 정원처럼 아름답게 꾸미는 ‘정원’이라는 이름의 아내를 통해 찍었다. 아내가 꾸미는 정원에서 작가와 아이들은 공간의 일부처럼 사진에서 반사되고 투영된다. 문의 02)745-1644